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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에서 준비 중인 SM6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예상되는 차량이 국내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용인에서 포착된 SM6는 한눈에 봐도 르노삼성 SM6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그릴 디자인과 리어램프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SM6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스파이샷이 종종 올라왔었는데요, 디자인적인 완성도는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점이 업계의 공통된 전망입니다. 새로운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고 내부 그래픽의 변경 그리고 범퍼 디자인 일부 변화 정도가 꼽히고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개선되는 주요 변화는 안전 사양인 ADAS에 있다고 합니다. 권상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연구소장은 2019년 5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경쟁사 수준으로 ADAS 시스템이 대폭 보완된다라고 언급한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개선되는 주요 변화는 안전 사양인 ADAS에 있다고 합니다. 권상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연구소장은 2019년 5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경쟁사 수준으로 ADAS 시스템이 대폭 보완된다라고 언급한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차 및 재출발이 가능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 중앙 유지 기능을 비롯한 차선이탈 경고 및 방지 장치, 사각 및 후측방 경고 장치, 긴급제동 시스템 등 사양이 신규 추가되거나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지적했던 후륜 서스펜션 구조를 어떻게 개선할지도 관심사 인데요, 이를 통한 승차감 개선 여부도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 입니다.

해외 시장에 소개된 225마력 사양 모델이 국내도 출시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탈리스만의 최고 사양 모델은 고성능 해치백인 메간 RS에 탑재된 1.8리터 터보 엔진을 활용해 225마력과 30.6kg.m의 토크를 발휘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1.6리터 터보 엔진 성능을 넘어섭니다.

현재 국산 중형차 시장은 소나타와 K5, 쉐보레 말리부를 비롯해 르노삼성 SM6까지 4강 구도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중인데요, 소나타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라는 이름을 앞세운 다양한 기능성, K5는 멋스러운 디자인과 쏘나타 못지않은 편의 및 안전장비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리부는 여전히 주행 감각 부분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르노삼성 SM6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경쟁 모델보다 어떤 부분에서 우위에 서게될지, 또한 어떠한 가격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지 등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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