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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신형 쏘렌토 디자인이 출시를 앞두고 완전히 드러냈습니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Carscoops에 게재된 신형 쏘렌토는 위장막이 일부 제거돼 전면 및 후면부와 실내 디자인이 공개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남성적이면서 직선미와 볼드한 디자인을 강조한 모습입니다. 기아의 차세대 중형 SUV 신형 쏘렌토(프로젝트명 MQ4)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지난 2015년 3세대를 선보인 이후 5년 만에 완전변경 되는 신차인데요, 특히 쏘렌토 풀체인지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플랫폼부터 파워트레인까지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되었고 7월 출시된 셀토스와 북미 전용 텔루라이드의 디자인 요소가 일부 반영될 것으로 기대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쏘렌토 풀체인지는 그동안 유출됐던 위장막 테스트카로 국내외 다양한 예상도들과 대..

현대자동차의 대표 해치백인 i30 페이스리프트 발표를 앞두고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두꺼운 위장막으로 감추어진 모습이지만 전체적으로 삼각떼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형 i30의 가장 큰 특징은 세단과 달리 뒷좌석과 트렁크의 구분 없이 만들어진 해치백 스타일로 길이가 짧아서 세단과 비교했을 때 보다 뛰어난 주행성능을 보여주면서 실용적인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다는 점입니다. 이번 i30 페이스리프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장점을 이어가며, 전면 및 휠 디자인 등 디테일한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형 i30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일반적인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동일하게 전면과 후면 변화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주며 측면 변화는 크게 없을 것이고 또, 단조로운 휠 디자인 변경될것으..

르노삼성에서 준비 중인 SM6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예상되는 차량이 국내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용인에서 포착된 SM6는 한눈에 봐도 르노삼성 SM6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그릴 디자인과 리어램프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SM6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스파이샷이 종종 올라왔었는데요, 디자인적인 완성도는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점이 업계의 공통된 전망입니다. 새로운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고 내부 그래픽의 변경 그리고 범퍼 디자인 일부 변화 정도가 꼽히고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개선되는 주요 변화는 안전 사양인 ADAS에 있다고 합니다. 권상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연구소장은 2019년 5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경쟁사 수준으로 ADAS 시스템이 대..